[대전 카페] 커피 메모리 coffee memory

 

안녕하세요 너무 많다 리뷰입니다!

오늘도 리뷰할게 너-무 많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가 돌아다니는 근처 맛집만 리뷰하다보니

제가 어디 거주하는지, 어디 돌아다니는지

글 보시는 분들은 어림짐작하실 수있을것같아요..

각설하고 오늘의 리뷰는 대전 반석동 카페입니다~!

 

 

OPEN  : 매일 오전 10시

CLOSE  : 저녁 10시

연락처  042-82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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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언급했듯이 대전 반석동에는 카페가 많아요!

카페 거리에 사람도 많지 않고

카페가 정말 많아요!

아주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반석동에 있는

커피 메모리~~

외관이 유럽풍의 아웃테리어라

지나가다가 눈이 가는

커피볶는집이라고 되어있는데

커피가 맛있을것만 같은 비주얼~

SMALL

 



약속이 있었는데 먼저 도착해서 커피를 시키고

카페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늦은 여름에 갔었는데, 해살이 정말 뜨거웠고

카페는 시원했습니다 ㅎㅎㅎ

더운 여름에는 무조건 시원한 카페가 최고에요..

카페 내부에는 식물들이 많아서 싱그러움이 더해져있습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원목의 나무들이 주를 이루고

따듯한 웜 칼라의 인테리어가 컨셉을 이루어서

따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바닥까지도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삐그덕 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프로방스 프로방스 한 인테리어 컨셉에

컨셉의 뒷받침이 되어주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습니다.

이런 인테리어 능력은 배우고 싶은 능력입니다..

 

 

하나의 컨셉이 맞춰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인테리어적 요소들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소품들의 느낌, 장식적인 요소의 특징, 색감, 구도

정도가 중요한 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질감과 색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반석동의 커피 메모리라는 카페는

색감과 질감이 마음에 들었던 장소였어요 !

 

 

예쁜 수국도 물에 담궈 두었는데,

이러한 생화들이 카페에 즐비해서 생글싱글한 느낌이 들어요.

매일 같이 생화들을 관리할텐데

얼마나 고될지 느껴지는 양의 식물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는 곳에 위치해있어요!

문틀도 모두 나무로 마감해놓은 모습이네요.

정말 나무나무한 카페에요 ㅎㅎㅎ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ㅎㅎ

아치형 창문틀이 저엉말 마음에 들어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건물적인 특징!! 이라고 할 수 있죠~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시켰는데요..

스콘과 치즈케익,, 그리고 맛있는 브런치를 시켰습니다 ㅎㅎㅎ

저는 스크렘블을 정말 좋아해요..

우리나라에는 스크렘블을 파는곳이

많이 없는 것같아 조금 속상해요 허허허..

 

메뉴판이 햇살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예뻐

찍어보았어요 ㅎㅎㅎ

테이블의 원목 재질감도 너무 좋습니다,,

 

대전 반석동에는 이렇게 좋은 카페가 정말 많아요!

반석동에 오시면, 또는 대전에 놀러오시면

반석동에 들러서 맛집과 카페를 즐겨보시는게

어떨까~ 하며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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